1. 반송1동 마을건강센터 개소
앵커> 지난 9월 23일은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인 추분이였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정 중앙의 절기인 추분이 지나면 밤의 길이가 서서히 길어져 본격적으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가을의 기운이 깊어가는 만큼 선선한 가을을 만끽해 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반송1동 주민센터 내 마을건강센터가 설치되어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주민들의 건강 상태 측정과 건강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마을건강센터 개소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9월 19일, 반송1동 마을건강센터 개소식이 구청장, 구의회,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마을건강센터에는 체성분 측정기, 혈압계, 스트레스측정기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되었는데요, 앞으로 지역주민의 상시적인 건강관리 및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마을사업의 거점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2.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앵커> 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족 소통공간인 ‘다가온’이 개소했습니다. 다가온은 어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지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이 지난 10일 개소했습니다. ‘다가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고 수유실, 영유아휴게실, 쉼터를 새로 마련했는데요,
 구는 다가온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